정지형 손해 사정사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암 진단에 비해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루다 손해사정입니다.저 또한 항상 갑상선 쪽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조금 힘들어도 림프절염에 걸리고 편도선이 붓는 편입니다.갑상선암은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발견했을 때 이미 림프절 전이가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갑상선암은 악성종양에 비해 예후가 좋고 치료와 수술만으로도 추적 관찰만 하면서 지켜볼 수 있기 때문에 착한 암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때문에 보험약관에도 갑상선암을 소액암으로 분류돼 있고, 이에 따라 암 진단비는 10~20%만 지급되고 있습니다.하지만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가 된 경우 결과값은 달라집니다.갑상선암의 KCD 코드는 C73이지만 림프절 전이가 된 경우 C77로 보험 약관상으로도 악성암에 해당합니다.그렇다면 당연히 우리 생각에는 상식적으로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암 진단비는 전액 보상되는 게 맞지만 실질적으로 청구하면 원전 규정사항에 따라 일부만 지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해당 사유로 소비자와 보험사 간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하지만 보험 가입 당시 원전 암 규정에 관해 자세히 설명을 듣지 않았다면 이를 근거로 일반암 지급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약관의 중요사항에 대해 설명의무를 최선을 다해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면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암 진단비를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이 또한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복잡한 일이 아닙니다.만약 보험가입을 2011년 4월 이후로 했다면 설명의무 이행에 관해 사실 여부를 체크할 여지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그러면 이루다 손해 사정의 사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의뢰인의 진단서에는 당연히 C73코드와 C77코드가 함께 진단되었습니다.갑상선암 림프절 전이로 진단되면 위와 같이 두 가지 코드가 함께 부여됩니다.병리검사 결과지를 보면 림프절 전이가 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보험사 측에서는 원발암 규정사항을 근거로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암 진단비를 일부만 지급했습니다.이에 이루다손해사정에서는 보험증권과 진단서, 병리검사 결과지를 토대로 분석하고 의뢰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설명의무 이행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관련된 증빙자료를 수집하여 제출하였습니다.그 후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암 진단비는 제대로 보상을 받았습니다.물론 설명의무의 이행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과거로 돌아가서 자료로 수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가 나온 이유는 포기하지 않은 의뢰자분의 의지 때문입니다.이루다손해사정은 전 직원 모두 보험사 현장심사 출신이라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아직 혼자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암 진단비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면 하단 배너를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갑상선암림프절전이암진단비 #C73 #C77 #설명의무이행 #설명의무위반#갑상선암림프절전이암진단비 #C73 #C77 #설명의무이행 #설명의무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