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유기견 후원, 걸음수계 앱 체리월드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이 걷게 된 것 같아요.요즘은 폭염으로 조금 줄어서 5~6천보 걷는데 보통 봄/가을에는 걸음걸이 기본적으로 걷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걷는 것만으로도 강아지도 저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지만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만보기 앱을 알게 되었어요 🙂 바로 유기견 후원이 가능한 ‘체리월드’입니다.

이렇게 걷는 것만으로도 강아지도 저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지만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만보기 앱을 알게 되었어요 🙂 바로 유기견 후원이 가능한 ‘체리월드’입니다.

체리월드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즉시 걸어서 GEM(=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이 GEM을 원하는 캠페인에 기부하면 좋겠는데요. 100걸음에 1GEM이 생기지만 만약 받지 않는다면 자정에 사라지므로 매일 꼭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받는 과정이 어려운 게 아니라 가운데 버튼을 눌러달라고 할 테니까 자기전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보기 앱에서 GEM 10개를 받으면 제 이름으로 체리가 대신 기부해 줄 거예요.

나는 다양한 캠페인이 있지만 현재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제휴하고 있는 유기견 후원 캠페인에 기부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회원가입만으로도 기본 10GEM과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인 임팩트를 50 준다고 합니다.

체리월드 내 활동을 많이 할수록 제 수준도 올라가요.잠깐이지만 저도 레드 레벨을 달성했어요.레벨에 따라 하루에 최대로 얻을 수 있는 GEM도 달라지며 랜덤 박스도 보너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유기견 후원을 위해 만보기 앱을 사용하면서 단순히 걷고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일 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총총일기’도 쓸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을 하시는 분들은 매일 걷는 것으로 유기동물 기부를 할 수 있는 만큼 간단하게라도 청천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현재 마음만 표현해도 GEM을 주니 쉽게 모을 수 있고 기부도 그만큼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잠금화면을 바꾸면 GEM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는 만큼 저도 잠금화면을 바꿔드렸습니다.안드로이드 기종의 경우 잠금화면에서 멸종위기 동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뿌듯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이렇게 잠금화면을 설정해 놓고 휴대폰을 열면 바로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 기부는 얼마나 되는지 보유하고 있는 GEM 개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기부 탭에서 받은 GEM을 자동으로 100% 기부하도록 설정했어요.자동으로 하면 걷는 것만으로 버려진 개 후원이 되어 좋았어요.저는 애견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 산책을 통해 체리월드에서 GEM을 획득하는데 꼭 애견을 키우지 않는 분들도 걸어서 다양한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걸음걸이 앱입니다. 참고로 달리기, 조깅,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 GEM 획득이 가능합니다.이렇게 모은 GEM은 유기견 후원도 가능하고 다른 앱테크 앱처럼 원하는 쿠폰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꼭 기부라는 게 커야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니까 이왕이면 좋아하는 캠페인을 골라서 기부하면 더 좋겠죠? 체리월드×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기부 캠페인걷기만 해도 하루에 10원씩 유기견 후원이 가능해 만보기 앱을 단순히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용도뿐만 아니라 평소 관심을 가졌던 소외계층이나 유기동물에 대한 기부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에 기부된 리워드는 유기동물을 구조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현재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가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빨리 좋은 가정에 입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2022년 기준으로 전국 유기 동물이 11만마리를 넘었대요.아시다 시피 일정한 공고 기간을 지나면 안락사가 되므로 가장 좋은 봉사는 임시 보호나 입양함으로써 그 다음에 좋은 것은 보호소에 봉사 활동을 가거나 기부의 같은 후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기부”를 생각하면 투명하게 사용되지 않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분도 많지만.한국 유기 동물 복지 협회의 검증을 거치기 때문에 기부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것입니다.보통의 만보계 앱은 걸어서 포인트를 쌓고, 그 포인트에서 자신을 위한 쇼핑하는 것이 많은데, 체리 월드는 똑같이 쿠폰으로 교환도 가능하지만 유기견 후원도 가능하며 취지가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평소에 유기 동물에 대해서 기부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이는 걸어서 건강에도 조심해서 보세요:-)앱을 다운로드하는(클릭일반 걸음수계 앱은 걸어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그 포인트로 자신을 위한 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리월드는 마찬가지로 쿠폰 교환도 가능하지만 유기견 후원도 가능해서 취지가 아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유기동물에 대해 기부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은 걸어서 건강도 챙겨보세요 🙂 어플 다운받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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