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을 선물로 받기도 하고 가끔 구입해 보기도 하지만, 몇 권 쌓여 있어서 공간을 차지하기 싫어서 중고책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책은 기부도 할 수 있지만 중고 서점에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https://www.aladin.co.kr/m/c2b/c2b_sales.aspx
알라딘 바코드 촬영 판매, 장바구니에 든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명, 저자명 또는 ISBN에서 판매할 상품을 찾아 장바구니에 추가합니다. 클릭 한 번 판매할 상품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박스수만 적으면 끝! 간편 중고 판매 상세보기 로그인 전 메뉴 회사소개 출판사 안내 PC버전 (주)알라딘커뮤니케이션 일반문의 (발신자부담) 1544-25 141:1 문의 FAQ 중고 매장위치 영업시간안내 www.aladin.co.kr
집에서 편하게 알라딘 문고에 책을 판매할 수도 있지만 저는 책 판매가 처음이라 직접 가서 해봤어요.총 7권의 책을 들고 집 근처 알라딘 문고를 방문해 카운터 직원에게 중고책을 팔러 왔습니다라고 말하면 점원이 책 상태를 검사합니다(이때 은근히 긴장됩니다).알라딘 문고에 가입했습니까? 라고 물어보시는데 중고책을 판매하게 되면 알라딘 문고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대요. 그래서 저는 일찍 가입했어요.포인트로 주시겠어요? 아니면 현금으로 받으시겠어요? 그래서 바로 현금으로 받아가겠다고 하더군요.흐흐흐 진짜 방법 간단하죠?판매 후 알라딘 문고에 로그인하면 이렇게 내역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짜…거의 새책에 필적하는 수준의 상태인데 서점이 보유한 책의 수(보유량), 책의 상태에 따라 판매금을 산정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눈물) 그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짐을 싸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제가 오늘 번 돈으로 구입했어요.요즘 너무 인스타에서 광고를 많이 해서 사봤는데 급행열차 한 대가 탈선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그러다 두 달 뒤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역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니시유우가하마 역’에 가면 유령이 나타나 사고가 난 그날 열차를 타는 것을 도와준다.
대충 저런 내용인데 나름 볼만했네요.소유하고 있는 보지 않는 책을 팔아서 용돈도 벌고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해 보세요. #중고책 #중고책판매 #알라딘문고 #아나바다 #세계마지막기차역 #미니멀라이프 #서점 #마음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