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무드램프를 구매하면서 데스크샷을 찍어봤는데요. 그냥 찍어봤는데 일명 조명 영향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기대 이상의 사진이 나와서 현재 #데스크 셋업을 다 찍어봤어요.약 1년 조금 넘게 세팅한 현재의 메인 #책상 셋업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중간중간 제품을 소개하면서 따로 다룬 제품은 리뷰 링크를 달아놨으니 참고해주세요 🙂 2023 데스크
우선 가장 메인 제품인 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022년 구입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나노 텍스처 모델입니다.5K해상도 600니트의 밝기, P3색 영역 및 트루 톤, 꽤 좋은 스피커 등 상당히 좋은 모니터로는 있지만.가장 기본적인 모델인 베사아다프타ー모델 것에 가격이 매웄고 60Hz라 몇가지 아쉬움이 느껴집니다.원래 델 모니터를 주로 쓰고 있었는데, 애플 모니터를 구입하고 보니 분명 장단점이 각각 있을 것 같군요.
그리고 모니터 위의#모니터 등,이것이 정말 최고의 아이템입니다.주로 좀 어두울 때에 컴퓨터 앞에 있는 편인데, 너무 어둡다고 눈에 안 좋고 다소 피곤한 느낌이 들어 모니터 스탠드형 라이트 바를 설치했습니다.이는 2019년경부터 개미에서 발견하고 몇가지 제품을 거치고 셔오미의 것에 정착했는데 이것이 정말 최고의 아이템입니다밝기 조절, 색 온도 조절까지 가능하며 무선 리모컨도 있어서 정말 잘 쓰고 있으며 요즘은 많은 브랜드에서 나와서 꼭 쓰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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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의 발매에 의해서 구식이 되어 버린 내 16인치 맥북 프로는 나의 메인 컴퓨터입니다.이처럼 디스플레이 옆에 스탠드를 하나 세우고, MacBook의 모니터도 듀얼 모니터의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요즘은 보통 클램쉘 모드가 유행하고 있는데, 아깝다 디스플레이를 낭비할 것도 싫고, 쿨링에도 좋지 않아서 이렇게 쓰시네요.
그 뒤에는 이번에 구입한 알리발 무드 램프가 있습니다.가격은 2개 1세트에 3만원 정도 줄어든 것 같은데 색상과 밝기는 물론 패턴, 타이머 기능, 스마트폰 연동 조작까지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우연히 당근에서 사서 하나 사서 쓰고, 2개 스테레오로 구성하고 잘 쓰고 있는 홈 포드 미니입니다.스마트 스피커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상당히 안타까운 제품입니다만, 다만 애플 뮤직에서 노래를 듣기로는 이 정도의 제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최근#인터넷 팟 제2세대가 시판되고 갈아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홈 포드 미니도 싸게 입수하면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약 4년 전 아마존 특가 대란으로 구입한 WD 마이북 10TB #외장하드. 이걸 구입한 지 몇 달 만에 전설의 79.99$ 특가도 나왔는데 지금은 절대 볼 수 없는 가격이 됐네요.저는 156달러 정도에 구입했는데 사실 이 가격만 다시 나와도 하나 더 사고 싶을 정도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주로 영상작업을 할 때 소스보관함이나 각종 자료백업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세컨드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이게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휴대용으로 정말 최고예요.원래는 써보고 방출할까 생각했는데 꽤 마음에 들어서 애플케어플러스까지 가입해서 자주 사용하는 기기입니다.휴대용으로도 좋고 집에서 뒹굴뒹굴 할 때도 의외로 좋아요.MX 마스터 3S는 저소음으로 그립감이 좋고 제스처 버튼도 좋아 그야말로 작업용 #마우스의 라스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만 색상이 살구색으로 구매했는데 이염이나 얼룩이 조금 있는 편이라 조금 아쉽네요.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프레임 바이 MX 스테이션은 상당히 완성도 높은 마우스 스탠드입니다.사실 마우스 스탠드라는 제품 자체가 좀 이상하긴 한데 일단 예쁘고 뭐 꽂아두면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다음은 벨킨 3in1 맥세이프 충전기인데, 이것은 한국에서 이발하자마자 #벨킨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아이폰12프로 시절 것인데 현재까지 아이폰14프로에도 많이 쓰이고 있고 워치 고속충전은 안 되는 구형인데 그걸 빼면 정말 편해요.그리고 제 책상 셋업으로 정신없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각종 무선 이어폰. 원래 유선 이어폰을 모아서 듣는 것이 취미였는데 이게 무선 시대가 돼서도 그대로 이어져 버려서 좀 곤란합니다.그래도 덕분에 흥미로운 무선이어폰 출시되면 바로 사서 리뷰하고 빠르게 정보 전달(?)맥미니를 쓸 때 구입한 #칼디지트소호독인데 이건 리뷰한 적이 없고 그냥 후기가 꽉 찼네요.사실 맥북에 어느 정도 포트는 돌아와서 크게 쓸 일은 많지 않지만 그냥 확장용으로 데스크에 올려놨습니다.USB-A 타입을 사용하거나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사용할 때 유용하기는 합니다.에어팟 맥스의 경우 사전예약시 68만원 정도에 사서 계속 사용하는데 가끔 사용하시면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다만 가격이 애초에 너무 비싸서 정말 아쉽고 신제품이 나오면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메인 태블릿PC인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M1 모델입니다.원래 A12Z에 들어간 4세대를 사용했는데 디스플레이 폰과 M1 폰을 맞고 결국 1년 만에 다시 구입한 제품입니다.M2 아이패드는 뭔가 끌리는 게 없어서 그냥 통과하고 다음 세대의 풀체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유튜브 영상 작업을 할 때가 있어서 구입한 로지텍 블루예티 마이크입니다.블루예티는 사실 로지텍 쪽에서 리뷰 요청으로 리뷰해보고 반납했는데 꽤 마음에 들어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녹음 품질이 정말 훌륭하고 다양한 세팅이 가능한 제품이라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마지막으로 #iPad Pro를 설치해 놓은 클레앙 울트라홀더 #거치대입니다.원래 ASUS 모니터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때 사려고 구입한 제품인데 아이패드도 굉장히 잘 설치되어 있었어요 ㅎㅎ 아이패드 미니는 물론 15인치대 휴대용 모니터도 잘 설치되는 거치대라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아무튼 여기까지 2023 데스크 셋업을 정리해봤습니다.사실 여기에 몇 가지 바꿀 제품이나 추가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아마 또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데스크 셋업하면 뭔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해보니 마음만 먹으면 금방 되네요.물론 지갑은 얇아지고 카드값은 비싸지지만 매번 볼 때마다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럼 여기까지 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