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일상)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뎅을 먹습니다

23년 12월 24일 +1165

휴우, 아직 23년인 내 블로그.. 한달에서 두달까지 늦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ㅋㅋㅋ 좀 따라잡을 수 있을까?? 그러면 금방 돌아오네.회사에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블로그를 쓸 여유가 없었다.이거는 뭐 4월쯤에 2월 블로그를 쓰면서 같이 쓰는 걸로.토요일.. 아니 일요일 아침 6시에 집에 도착해서 ㅋㅋㅋ 한번 끙끙 앓고 2시에 약속이 있어 12시에 집을 나선다.신주쿠의 고양이 광고판이 있는 곳도 차 없는 거리?? 을 하네??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아

쇼핑도 같이 하기로 했는데… 제가 늦어서. 친구집에 갔더니 모든 준비가 되어있더라,,,,,

둘다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기분만 내려고 사왔다는 아사이 초미니 맥주만 마셔서 정말 귀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욕심가득오뎅나베

한펜을 그냥 먹을때는 별로였는데, 어묵에 넣어서 먹으니 맛있었어?!? 그리고 내사랑 곤약.. 모찌킨자쿠.. 무우..카르디에서 샀다는 유즈코쇼 소스가 최고인것 같아.. 맛있고 매워!! 다 못먹을줄 알았는데 유즈코쇼 덕분에 거의 다 먹었어흐흐흐 늦은 이유는 허브스에서 케이크를 사기 위해서였다.근데 ㅋㅋㅋ 케익 사러 허브 갔는데 생각보다 줄이 짧아서.. 그냥 평소에 주는 정도?? 흠 크리스마스인데 생각보다 줄이 없네! 좋아!! 라고 20분정도 기다려서 케이크를 샀는데(케이크는 거의 품절상태에서 기본케이크밖에 사지않았어 ㅠㅠ) 사고 나서 나가려니까 한 블록 떨어진 벽 뒤에 선이 엄청 많이 있거든 ㅎㅎㅎ……. 정말 적어도 1시간 반의 대기시간이 예상되는 줄.. 모르고 새치기를 해서 기분이 나빠졌다는…www다먹고 친구들도 나도 용마루용시에 한국에 갈때 무네키치조지에 가서 한국에 갈때 가지고 갈 물건들을 쇼핑하기로~키디랜드에서 조샤줌뽑기로 고른 친구의 낙서를 하고 있는 토끼 너무 귀여워~~~~~늦었지만 생일 축하 선물도 받고 집에 왔어.정말 내 주변에는 나한테 과분한 사람들뿐이야.나도 잘해줘야하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실패했어.. 거대한 한방을 노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평소에 잘해주자… ㅑ집에 와서… 작혼… 오예 한방 쯔모산 앵커~~와~씨의 힌트를 보기 전에.. 나의 대기패는 무엇인가 혼자서 생각해 보았지만 1,4,6만까지는 맞춘거야.. 그래도 3만이나 대기패네… 응… 천천히 생각하면 시간에 맞출 수 있는데, 순식간에 생각난다구~~~~마작패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재밌어 ㅋㅋㅋㅋ 삭패로 둔 것도 너무나 천재적이다마작패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재밌어 ㅋㅋㅋㅋ 삭패로 둔 것도 너무나 천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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